젤리이 2013. 9. 15. 23:31

노랑새

 

다시 태어난다면 새가 되고싶다.

 

그중에서도 노랑새.

이름은 모르지만 노랑을 좋아하는 내가 이름지은 새.

 

나무가지위에 살포시 앉아.

세상구경하며.

날고 싶을땐 마음껏 날아가는..

 

자유로운 새가 되고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