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을때.
여행만큼 좋은것은 없다.
혼자만의 여행이라면 더욱더 용기가 필요하기에 더 좋다.
어릴 적 꿈이었던 여행작가가 되어도 좋겠고.
요리하는 주부가 되어도 좋겠고.
어쩌면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어도 좋겠다.
나는 있는 그데로 아름답다.
꼭 무엇이 되지 않아도 지금 이미 그 무엇 인채로...
지금 난 충분히 아름답다.
by 젤리이